잡담 2

3-1 이후의 방향성

서론 앞으로의 진로..? 방향성? 뭐해먹고살지에 대한 글을 일병 6호봉..때 썼었는데 어느새 전역한 지 1년이 다되어 다시 방향성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한다. 전역하고 복학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도 많고 변한 것도 조금 있기도하고 슬슬 뭐해먹고 살지 정해야되는 분기점이 다가온 것도 이 글을 작성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원래 학기 중에 공부한 것을 그때그때 복습하는 느낌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생각이였는데..와 같은 사유로 인해 그냥 방학 때 정리하고 싶은 내용들만 정리하기로 했다... 팀프로젝트 진행한 것과 방학 때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이다.지금까지의 경험 학교 수업만 들은 주제에 경험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경험이 아예 아닌 건 아니기에 조금 적어보자면... ..

잡담 2025.06.23

[잡담] 전공분야 선택에 대한 고민

일단 나는 소프트웨어학과를 2학년 1학기까지만 다니고 입대를 한 상태이다. (현재 일병 6호봉) 1학년때는 비대면 + 교양과목을 듣느라 별 생각이 없었고,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 수업을 듣다 보니 개발에도 여러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되도록 전공 분야는 빠르게 정하고 싶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돌아오는 대답은, "일단 뭐든 해봐라. 2학년이면 정하기 이르다." 였다. 하기야 학교에서 Python, C, C++, 자료구조만 배운 2학년이 벌써 분야를 정하기 이른 것은 맞다. 어차피 자기개발 하려고 공군에 입대한 거, 군 생활 목표를 '전공 분야 정하기'로 정했고 이 분야, 저 분야 찍먹해보기로 했다. 1번으로 찍어먹어 ..

잡담 2023.05.07